2022-05-27
정말 애타게 기다렸네요. 눈팅중에 급 슈어 846을 공구해서 고민고민 하다 공구 막차타고 어제 받았습니다.
첫 인상
헉...슈어를 듣다 들어보니 홀과 같은 공간에서 듣는것 처럼 공간감은 넓어지는데 소리가 감동까지는 ㅠ
그래서 슈어846과 비교하면서 들어 봤습니다.
사실 요즘 느낀건데 잘 모르고 막연히 좋은소리를 쫓다보니 어느새 정말 좋은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듣는다는걸 깨달았네요.
그 기준으로 비교청음 결과
카구야는 전체적으로 분리된 공간감이 좋았고 슈어는 밀어주는 보컬이나 메인의 힘이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평가가 아닌 제가 듣는 기준에 슈어와 다른점이 무척 좋았구요.
이제 새로 케이블 오면 새로산 CA1000에 4.4 케이블로 들어보길 기대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가격에 구매하게 해준 DK님과 음향사에 고맙다는말 전해드리고 좀 더 듣고 추 후에 기회되면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